“중학교 때는 공부도, 성격도, 인물도 못났다고 생각한 ‘찌질이’였지만 특성화고는 저에게 꿈을 심어줬고, 교육청이 지원하는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 기술과 영어를 배워 대우조선해양에 당당히 취업했습니다.”
교육부가 18일 한국장학재단에서 연 ‘제3회 고졸취업 성공수기 공모전’ 시상식에서 졸업생 부문 금상을 받은 최진열(19·왼쪽)군은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 있었다.
중학생 시절 꿈을 찾지 못했던 그는 경북 안동의 특성화고인 경북하이텍고에 입학해 기능사 등 8개 자격증을 따는 등 노력한 끝에 대기업에 입사할 수 있었다. 최군은 “학력보다는 능력이 중요한 세상이 올 것”이라며 “세계 조선산업을 이끌어가는 대해양시대의 주역이 되겠다”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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